대통령배우자수사1 김건희 목걸이 수수 의혹, 모델명까지 사전 교신 정황 드러나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될 예정이었던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관련해통일교 전 고위 간부와 건진법사 간의 모델명 사전 교신이 드러났습니다.단순한 선물 수수를 넘어, 의도적 전달 시도와 조직적 경로가 밝혀지며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6천만원대 목걸이, “모델명까지 문자로 전달됐다”2025년 5월 27일, 복수의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아무개 씨가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모델명을 명시한 문자를 보냈고,전 씨는 이를 수령하며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함께 전달된 샤넬 가방의 가격 역시 800만원~1200만원대에 이르며,해당 명품들도 김 여사 전달용이라는 취지로 전해졌습니다.목걸이 행방, “분실” 주장과 문자 재요청의 불일치2023년 11월, 디올백.. 2025.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