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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마도 배편 예약과 시간표, 요금 완벽 비교 가이드

by nomard85 2025. 6. 28.

 

부산에서 대마도 가는 배편, 무엇이 가장 저렴하고 편리할까?

2025년 현재 부산에서 대마도(쓰시마)로 향하는 배편은 팬스타, 니나호, 씨플라워호로 다양하게 운영 중입니다. 목적지에 따라 히타카츠 또는 이즈하라 항으로 도착하며, 배편마다 소요시간, 요금, 특가 여부도 다르므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각 배편의 최신 시간표, 요금, 예약 팁, 실제 후기 기반 장단점까지 정리해드립니다.

대마도 주요 항구: 히타카츠 vs 이즈하라

히타카츠는 대마도 북부 항구로, 당일치기 및 쇼핑 중심의
여행에 적합하며, 이즈하라는 남부에 위치해 문화유산,
온천, 역사 탐방에 적합한 항구입니다. 여행 일정과
목적에 따라 항구 선택이 가장 먼저입니다.


주요 운항 선박 및 소요시간

각 선박은 운영사, 선박 크기, 운항 횟수, 특가 유무에
차이가 있으며, 여행 일정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집니다.

선박명 주요 항로 소요 시간 정원 특징

팬스타 쓰시마링크호 부산↔히타카츠/이즈하라 1시간 10분~2시간 10분 425명 대형, 특가 다양
니나호 부산↔히타카츠 1시간 30분 440명 잦은 운항, 초특가 다수
씨플라워호 부산↔히타카츠/이즈하라 1시간 20분~2시간 20분 443명 쾌적, 격일 운항

2025년 배편 시간표 요약(6~9월 기준)

시기와 요일에 따라 배편이 유동적이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항 시간 확인이 필수입니다.

  • 팬스타: 오전 8:409:10 부산 출항, 오후 15:5016:30 귀항
  • 니나호: 평일 09:10, 주말 07:50/11:50 (히타카츠 전용)
  • 씨플라워호: 격일 운항, 히타카츠/이즈하라 선택 가능

※ 성수기에는 추가 임시편 운영 예정
※ 승선 시 여권 필수 소지,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확인


2025년 요금표(왕복 기준)

성수기에는 주말 할증과 유류할증료가
별도로 부과되므로 실제 총 금액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선박명 히타카츠 왕복 이즈하라 왕복 특가 유류/세금

팬스타 180,000~220,000원 220,000~260,000원 당일 왕복 39,000~51,000원 유류비 8,000원, 세금 1,500엔
니나호 180,000~220,000원 없음 이벤트 특가 22,000~51,000원 동일
씨플라워호 180,000~230,000원 230,000~270,000원 별도 공지 동일

예약 방법 및 준비물 안내

가장 안정적인 예약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이며,
여행사나 플랫폼에서 특가 패키지 구매도 추천됩니다.

  • 공식 예약처: 팬스타, 스타라인(니나), 대아고속해운(씨플라워)
  •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 쿠팡, 네이버 예약, 부산여행특공대 등
  • 준비물: 여권, 왕복 유류할증료(1인당 8,000원), 예약 확인증
  • 현장 구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성수기 조기 마감 주의)

선박별 장단점 총정리

배편 선택은 단순 가격뿐 아니라 이동 시간,
멀미 유무, 여행 일정과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박명 장점 단점 추천 대상

팬스타 대형, 멀미 적음, 특가 다양 인기 많아 매진 빠름 가족여행, 안정성 중시
니나호 가격 유리, 편수 많음 소형, 흔들림 있음 자유여행, 저가형 우선
씨플라워호 신규, 내부 쾌적 격일 운항, 특가 적음 여유 일정, 품질 중시

대마도 여행 팁 & 현지 비용 정보

대마도는 비교적 물가가 낮은 일본 지역으로,
숙박·식사·대여비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 숙박: 호텔/료칸 1박 7만13만 원, 게스트하우스 4만8만 원
  • 온천 이용: 평균 600~1,000엔
  • 자전거 대여: 전동 1,000엔(4시간), 일반 600엔
  • 현지 식사: 한 끼 800~1,300엔(라멘, 돈까스, 카스마키 등)


결론: 나에게 맞는 배편은?

  • 가성비 1순위: 니나호 특가 이벤트
  • 쾌적한 여행 중시: 팬스타 또는 씨플라워
  • 이즈하라 중심 일정: 팬스타 or 씨플라워 이용
  • 초보자 추천: 팬스타(대형 선박, 멀미 적음)

예약은 여권 정보 준비 후 1~2달 전 사전 예약이 가장 안정적이며,
성수기엔 반드시 유류비와 세금, 환불 규정도 함께 체크하세요.